- 2022年1月6日
韓国ドラマ 愛の不時着 挿入歌「마음을 드려요(Give you my heart)」の歌詞と意味、愛の不時着最終話名場面
「마음을드려요(Giveyoumyheart)」英語……
夫の不倫で辛い思いをしている母親のためにわざとママボーイを演じながら母親を支えているソッキョン。
そんなソッキョン(キムテミョン)のテーマソングのような曲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을 | 秋 |
우체국 | 郵便局 |
앞에서 | 前で |
<秋、郵便局の前で>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을 | 秋 |
우체국 | 郵便局 |
앞에서 |
前で |
그대를 기다리다
그대를 | 君を |
기다리다 | 待っていると |
노오란 은행잎들이
노오란 | 黄色い 노란 |
은행잎 | イチョウの葉っぱ 은행イチョウ 잎葉 |
들이 |
들達 이が |
바람에 날려가고
바람에 | 風に |
날려가고 |
飛ばされて行き |
지나는 사람들 같이
지나는 | (通り)過ぎる |
사람들 | 人々 人達 |
같이 | 一緒に |
저 멀리 가는걸 보네
저 멀리 |
遠く遠くへ |
가는걸 | 行くのを |
보네 | 見てる |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세상에 | 世の中に |
아름다운 것들이 | 美しい物(達)が |
얼마나 오래 남을까
얼마나 | どにくらい |
오래 | 長く(期間についての長さ) |
남을까 | 残るだろうか。 |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한여름 | 真夏 한겨울=真冬 |
소나기 | 突然の大雨 夕立 激しいにわか雨 |
쏟아져도 |
쏟아지다=液体や物質が一度にこぼれる事 쏟아져도 =~도 ~でも |
굳세게 버틴 꽃들과
굳세게 | 굳세다=力強く |
버틴 | 버티다の過去形 辛い状況や外部からの圧力などから耐える事 |
꽃들과 | 꽃花 들複数形 과と |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지난 겨울 | 지난 過ぎた 겨울冬 지난겨울昨年の冬の事 |
눈보라에도 | 吹雪でも |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우뚝 | 恐れずに高くそびえる |
서있는 | 立っている |
나무들같이 | 나무木 들達 같이みたいに |
하늘아래 모든 것이
하늘아래 | 空の下 하늘空 아래下 |
모든 것이 | 全ての事が |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저 홀로 | 自分1人だけ・ひとりで |
설 수 있을까 | 立つ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 秋、郵便局の前で |
그대를 기다리다 | 君を待っていると |
우연한 생각에 빠져
우연한 | 우연하다 偶然 |
생각에 | 考えに |
빠져 | 落ちて |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 日が暮れて暗くなる事 |
몰랐네 | わからなかったね。 |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 世の中に美しいものが |
얼마나 오래 남을까 | どれだけ長く残るだろうか。 |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 真夏 夕立が降っても |
굳세게 버틴 꽃들과 | 力強く耐えた花たちと |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 この間の冬 吹雪にも |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 そびえ立っている木々のように |
하늘아래 모든 것이 | 空の下のすべてのものが |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 1人で立つことが出来るだろうか。 |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 秋 郵便局の前で |
그대를 기다리다 | 待っていると |
우연한 생각에 빠져 | ふと、考えに落ち |
날 저물도록 몰랐네 | 日が暮れるのも気づかなかった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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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ッキョン(キム テミョン)とは違った魅力のある歌声ですね。
韓国在住14年目。ソウル新村(シンチョン)に位置する女性専用シェアハウスDODORE HOUSEを運営しています。また短期可能なコシテルや下宿やシェアハウスをご紹介しています。(ワンルーム、オフィステルは担当しておりません)